시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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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뜯어보기) [간판과 본질] 변화하는 시장의 스타일: 디펜시브, 바이오, 자동차, 중소형가치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OMC 이후, 변화하는 주식시장의 스타일에 대해 짚어본 리포트입니다. 1. FOMC 이후 12월 FOMC가 끝났다. 통화정책은 예상만큼 호키시했고, 이미 많이 걱정하고 있었던 시장은 반등하는 듯 보였으나 다시 급락했다. 필자는 지난 11월 말 발간한 자료에서,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는 알려질수록 시장에 안도감을 줄 것이나 미 연준은 당분간 hawkish할 것이며, 이에 나스닥 중소형 성장 테마주는 약세를 보일 것이고 IT와 자동차 등 코스피 대형 수출주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이번 자료에서는 기존의 견해를 점검해보고 새로운 변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2021.12.19 -
(리포트 뜯어보기) 시장 - 매크로와 관련된 5가지 시장 우려 점검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빠르게 상승한 주가에 대한 매크로 변수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가 있어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소개드립니다. 서론: 매크로는 그간 증시 랠리에 있어 중요한 변수였다 KOSPI는 작년 8월 이후 3개월간의 기간 조정을 끝내고, 11월 초 2,300pt에서 1월 25일 3,208pt까지 3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39.4% 상승하였다. 미국 증시도 마찬가지이다. S&P500 역시 8~10월 중 3,300~3,500pt의 박스권으로부터 1월 26일에는 3,800pt까지 올랐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래 사업환경 및 실적 기대에 힘입은 기업들의 주가가 많이 움직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여러 매크로 리스크의 완화도 주가지수 상승에 한몫하였다는 생각이다. 매..
2021.02.07 -
(리포트 뜯어보기) 시장 - 끝나지 않는 파티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죽지세로 올라가는 현재 증시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2021년에도 금융시장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 지속 2020년을 매듭지으면서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개의 전망이 결과적으로 다 맞았다. 한 가지는 ‘겨울이 오면 COVID-19가 더 심해질 것이다’는 의견과 ‘2020 년은 위험자산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여전히 전염병의 위세는 대단하나 백신개발 소식 이후 주가를 중심으로 위험선호는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Bloomberg가 63명의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해 자산별 수익률을 조사했는데 채권이 다소 엇갈렸으나 주식, 채권, 외환 공히 올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
2021.01.10 -
(리포트 뜯어보기) 시장 - 2021 이벤트 살펴보'소'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21년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2021년 예정되어 있는 각국 이벤트들을 참고하면 앞으로 시장 흐름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 공유드립니다. 1분기 I. 바이든 취임과 내각 구성 美 바이든 신정부 출범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2021년 미국에서는 새로운 정부가 시작된다. 12/14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한 바이든 당선인이 사실상 공식적인 대선 승리자가 됐다. 남은 절차는 연방의회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 및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자 최종 공표(1/6일), 제46대 대통령 취임식(1/20일)이다. 연방의회의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 및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자 최종 공표 우여곡절 끝에 연방의회가 ..
2021.01.09 -
(리포트 뜯어보기) 시장 -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다룰 방법
안녕하세요.😊 시장 관련 보고서입니다. 서론: 바이든 취임과 함께 확인할 몇 가지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 대선 불확실성의 해소와 더불어, 의회의 분할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할 것이라는 기대로 바이든의 당선을 환호했던 금융시장은 이제 몇 가지 확인 작업을 거칠 공산이 커졌다. 그중 첫 번째는, 한국시각 21일 아침 의회를 통과한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법안 이외에, 바이든 당선자가 공언하였던 연간 추가 2,000억 달러 내외의 재정적자 용인이다. 바이든은 증세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여기에 추가 국채 발행을 통해 인프라 투자 등 지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원 조달에 해당하는 증세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 의회를 통..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