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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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뜯어보기) 제약바이오 위드 코로나(Feat. 백신과 신약)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드(with) 코로나 라는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고, 백신 보급이 확대로 백신에 몰려 있던 관심이 신약 펀더멘털로 이동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섹터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계십니다. 조금씩 신약 쪽으로 관심을 돌려봐야 할까요? I. 변이의 불편한 진실과 미접종자의 팬데믹 >>> 게임 양상을 바꾼 델타 변이 이젠 막을 순 없다 전 세계 인구의 32%가 최소 1회 코로나 백신 접종하였고, 24%가 완전 접종을 마쳤으나, 불행히도 저소득 국가(low income countries)에서 1회 백신 접종률은 1.4%에 불과하다. 백신 보급이 늦어지는 국가에서 계속해서 확산이 일어나게 되면 변이가 발생할 수 있고, 유럽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가 발견된 것과 ..
2021.08.29 -
(리포트 뜯어보기) 제약 - 신약개발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더해지는 알파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매도로 인해 제약·바이오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약업 비중확대 의견을 주셨네요. 이유를 알아볼까요? I. Intro 신약 가치는 연구개발에서 시작된다 국내 신약 연구개발은 1987년 물질특허 제도 도입을 계기로 본격화되었다. 2003년 LG생명과학의 항생제 ‘팩티브’가 처음으로 FDA 허가를 획득한 후 2019년까지 총 23개의 국내 개발 의약품이 FDA 승인을 받았다. 매년 1~2개의 의약품이 FDA 허가를 받아 온 것이다. LG생명과학 LG의 의약품 관련분야는 1970년대부터 투자가 시작되었다. 1990년대에 안진제약을 인수했고, 2001년 LGCI가 분사할 때 의약품 사업부가 함께 딸려갔으며 2002년에는 LGCI에서 분사해 LG생명과학이..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