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뜯어보기)[SK텔레콤] 활시위를 떠난 변화의 화살

2021. 6. 17. 14:19리포트/통신ㆍ통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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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bay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기업에 대해 알아볼게요.

 

[SK텔레콤] 기업개요
동사의 사업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사업으로 구분됨.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제외) 약 47%, 초고속인터넷부문은 약 29%, IPTV부문은 약 30% 수준임.

연결대상종속회사는 SK텔링크, 11번가 등을 포함한 48개임. 금년 중 지주회사와 존속회사로 분할할 예정.

출처 : 에프앤가이드

기업분할 일정과 액면분할 결정

SK텔레콤이 인적분할 요건과 일정을 확정하였다. 이미 언급된 대로 존속법인은 SK텔레콤이 주체가 된 사업회사이고, 신설법인은 계열사 지분을 소유한 지주회사로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0.61, 신설법인 0.39이며, 기업분할과 동시에 주식 액면가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 기업분할 일정은 10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11월 1일 분할하여 11월 29일 재 상장 및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인적분할
기업분할의 한 형태. 대한민국 상법에서는 1998년 개정시에 도입된 제도이다. 상법상 회사를 분할할 때, 신설회사의 주주 구성비율이 기존회사의 주주 구성비율과 동일한 것이 바로 인적분할이다. 예를 들어, A회사를 인적분할하여 A회사와 B회사 두 개로 나뉘어졌다고 하자. 분할 전 A회사의 주주 구성은 갑이 50%, 을이 39%, 병이 11%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인적분할의 결과로 신설된 B회사의 주주 구성 역시 갑이 50%, 을이 39%, 병이 1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분할의 지향점 명확

존속법인은 통신을 기반으로 AI, B2B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신설법인은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등 비통신계열사의 지분을 가진 지주회사로 투자 업무를 지향한다. 주주환원을 포함한 존속법인은 아무래도 가치주에 가까우나, 존속법인이 내세우는 성장전략이 성장성을 지향하는 신설법인보다 기반 사업에 근거해 사업적으로 좀 더 구체적이라는 판단이 든다. 사실 지주가 사업을 갖고 있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많지 않다. 흔히 투자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자금 여력과 정보력이 수반되어야 가능한데 SKT신설법인은 이 점에서 일반 지주회사보다 조건이 좋다. 그래서 투자형지주회사로 성공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그 외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이다. 하나의 인프라 기술이기도 하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갖고 있는 지능 즉, natural intelligence와는 다른 개념이다. 지능을 갖고 있는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범용 컴퓨터에 적용한다고 가정한다. 이 용어는 또한 그와 같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B2B (business-to-business, 기업과 기업 간 거래)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B2B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하나의 기업이 다수의 개인을 상대하는 B2C(business-to-customer)가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 재료나 공사 입찰 같은 것들이 B2B의 예가 된다.

SK하이닉스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됐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함. 주력 생산제품은 DRAM, 낸드플래쉬,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함. 2020년 10월 인텔의 NAND사업 양수를 결정함.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D램 27.7%, 낸드플래시 11.7%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ADT캡스 (American District Telegraph)
에스원, KT텔레캅과 함께 대한민국 무인보안업계 Big 3를 구성하는 보안업체이다. SK그룹의 계열사로서, ADT캡스의 모회사인 라이프앤시큐리티홀딩스의 지분을 SK텔레콤이 55%를, 블루시큐리티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가 45%를 소유하고 있다. 

11번가
SK텔레콤의 오픈마켓 자회사이다.


변화의 추진력과 속도가 중요

분할이 기업가치의 제고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주가가 오르는 것은 분할을 결정할 정도로 변화의 절실함이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분할 일정이 확정된 지금 주가에 미치는 단기적 효과는 반영됐지만, 분할 이후의 모습에 관심을 갖는 중장기적 투자전략은 밸류에이션 가치가 충분하고,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예고하였으며, 투자를 포함한 사업적 변화가 투자가치의 상승을 기대할 만큼 경쟁력을 갖췄기에 유효하다. 지금은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는 시기로 변화를 위한 빠른 의사결정과 변화의 속도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 됐다.

 

밸류에이션 (Valuation)
기업, 업종, 시장 등 다양한 평가 대상의 내재된 가치 대비 시장 평가 수준을 뜻한다.

분할 계획안 확정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위한 최종안을 발표했다. 10월 12일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분할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이 10월 29일로 10월 26일부터 한 달가량 매매거래가 중지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거래 정지 전 주식을 보유해야 만 신주를 받을 수 있다. 존속과 신설법인은 11월 29일 변경 상장 및 재 상장하게 된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사업회사)과 신설법인(투자회사)이 0.61:0.39이며, 액면가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

 


존속법인은 유무선통신사업을 기반한 AI, 구독형마케팅, 데이터센터 등을 영위하며, 신설법인은 존속법인의 사업을 제외한 그동안 SK텔레콤이 신성장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체의 지분을 소유하는 지주역할과 함께 투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구독 경제 (Subscription Economy)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을 통칭하는 경제 용어이다. 구독은 기존의 신문·우유, 요구르트뿐만 아니라 영화, 소프트웨어, 게임, 의류, 식료품, 자동차에서 비행기까지 영역이 지속적으로 넓어지더니 최근에는 주택 및 주거, 에어택시(비행기를 택시로 이용) 출퇴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데이터 센터 (data center)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건물이나 시설을 말한다. 서버 호텔(server hotel)이라고도 부른다.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 쇼핑, 게임, 교육 등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웹 사이트에 표시하기 위해 수천, 수만 대의 서버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자, 이 서버 컴퓨터를 한 장소에 모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 통신업체의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Internet data center, IDC),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센터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cloud data center)로 부르기도 하나, 요즘 이러한 용어들의 구분은 거의 사라지고 데이터 센터라는 용어 하나로 통합되어 쓰이고 있다.

데이터 센터는 매일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인터넷 연결 및 보안이 중요하다. 인터넷 데이터 센터는 주로 여러 층으로 된 고층 빌딩에 설치하며, 각 층마다 사용자 그룹별로 케이지(cage)를 설치하고 그 안에 여러 개의 랙(rack)을 설치한 뒤, 각 랙마다 스위치(switch)를 두고 여러 대의 서버 컴퓨터(server computer)를 연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서버 컴퓨터에서 방출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대용량 냉각 장치 등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항온 항습 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설법인은 지주회사로 자산 대부분은 종속기업과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의 장부금액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분할 구도

존속법인은 기존 SK텔레콤의 무선통신과 유선통신서비스업을 하는 SK브로드밴드가 주축으로 SK브로드밴드에서 물적분할된 후 SK텔레콤에 양도된 T커머스 업체 SK스토아, 알뜰폰과 부가통신서비스(국제전화, 위성통신) 사업을 하는 SK텔링크, 정보검색 사업을 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등으로 구성되며, 신설법인은 분할 전 SK텔레콤이 지배하던 계열사의 지분을 가진 순수지주회사로 사업은 크게 융합보안, 커머스 & 물류, 콘텐츠, 반도체, 모빌리티 & 기타로 구성될 예정이다.

 

융합보안 (convergence security)
물리적 보안과 정보 보안을 융합한 개념이다. 각종 정보 침해에 따른 대응은 물론, 물리적 보안 장비 및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관제까지 포함하는 부분이 기존의 보안 개념과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모빌리티 (Mobility)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기동성을 뜻하는 말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일컫는다.


존속법인(SK텔레콤)은 통신을 기반으로 AI와 구독서비스로 사업을 강화하고, 신설법인(SKT신설투자회사) 주요 계열사의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투자지주회사로 사세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력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에 적극적일 SK텔레콤이 가치주라고 한다면 분할 전 SK텔레콤의 성장을 담당했던 계열사의 지분을 갖고 투자업무에 주력할 SKT신설투자법인은 성장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사세 (社勢)
회사의 사업이 뻗어 나가는 기세. 또는 회사의 세력.

 

 

 

 


분할 목적

가치 & 성장
존속법인은 5G, TV, 초고속인터넷 등 유무선통신서비스를 주축으로 안정성이 최대 강점이며, AI 기술을 토대로 구독마케팅·메타버스와 같은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클라우드, IDC, IoT 서비스로 B2B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유무선서비스 가입자를 기반한 성장전략이 구체적이고 체계적일 수 있어 성장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5G (fifth generation technology standard, 5세대 이동 통신)
2018년부터 채용되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다. 26, 28, 38, 60 GHz 등에서 작동하는 밀리미터파 주파수를 이용하는 통신이다. 2017년 12월의 3GPP 릴리스 15가 5G의 가장 일반적인 정의이다. 일부는 더 엄격한 ITU IMT-2020 정의를 더 선호하지만 훨씬 더 빠른 속도의 고주파수 대역만 포함하고 있다.

메타버스 (Metaverse)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사용자의 직접적인 활발한 관리 없이 특히, 데이터 스토리지(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시 바로 제공(on-demand availability)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유 컴퓨터 처리 자원과 데이터를 컴퓨터와 다른 장치들에 요청 시 제공해준다. 구성 가능한 컴퓨팅 자원(예: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인텔리전스)에 대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주문형 접근(on-demand availability of computer system resources)을 가능케하는 모델이며 최소한의 관리 노력으로 빠르게 예비 및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토리지 솔루션들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개인 소유나 타사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를 저장, 가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도시를 거쳐 전 세계로까지 위치해 있을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기망을 통한 전력망과 비슷한 일관성 및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의 공유에 의존한다.

IDC (Internet data center, 인터넷 데이터 센터)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즉,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된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

 


분할 전 SK텔레콤은 성장기회를 비통신에서 찾았었다. 이를 위해 내재화 하였던 사업부를 분할하고 M&A로 기업을 추가하면서 성장동력을 키워왔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가 늘고 사업 규모도 커졌다. 앞으로는 신설회사가 이 전략을 승계하여 직간접적 투자에 나섬으로써 지금보다 투자 규모도 커지고 의사결정도 빨라질 전망이다.

 

M&A (mergers and acquisitions, 인수 합병)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이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주주환원
주식이 분할되지만 존속법인이 배당총액을 유지하기에 분할 후에도 주주환원은 변함이 없다. 신설법인의 배당은 시기상조라 생각하지만, SK하이닉스와 ADT캡스의 배당을 배당재원으로 활용할 경우 분할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분할 전·후 주식 가치

분할 전 자체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자회사를 거느려 SOTP 방식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바 있어 분할 후 사업회사와 투자회사가 나뉜다 해도 밸류에이션의 방법에 있어서는 달라질 것이 없다.

 

SOTP (Sum of the parts,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
다양한 사업별로 가치를 평가해 합산하는 기업 가치 분석 방식. 지주사나 건설사처럼 사업 분야가 다양한 업종을 비교·평가할 때 주로 쓰인다. 기존에 사용하던 PER은 회사 전체 손익가치, PBR은 회사 자산가치 평가 지표다. SOTP 방식은 PER, PBR보다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분할 후 우선 달라질 점은 사업별 인식의 차이로 변화의 속도와 의사결정이 빨라지는 디자인의 변화에서 오는 시너지 효과가 사업 및 투자지분 가치를 재조명하게 만들 것이다. 다만 이 효과에 앞서 고민은 할인율이다. 아무래도 순수지주는 주식시장 상황과 자회사의 주식 상장 등 여러 할인 변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투자형지주회사의 모습이 빠르고 강하게 나타난다면 할인율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분할 전후 밸류에이션을 비교해 보면 분할 후 밸류에이션이 분할 전보다 높게 나타났다. 가치주와 성장주로 성격이 명확해지는 분할 구도가 변화를 목적에 두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21/06/16 IBK투자증권 Analyst 김장원

 

 


 

마치며

 

- 참고사항


SK텔레콤의 분할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죠. SK하이닉스가 현행법상 투자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죠. 신설법인에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이 포함되는데 ICT로 묶을 수는 있겠지만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그래도 통신업이 따로 분리된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문제는 SK텔레콤이 제시한 성장성인데요. 이번 분할을 통해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지 궁금해지네요.

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모 연구원 분께서는 8월 이후 특별한 재료가 없을 거란 부정적인 말씀도 하셨죠. 주가는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말도 있듯이 상승세는 좀 더 이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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