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3. 12:02ㆍ리포트/금융ㆍ지주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기업에 대해 알아볼게요.
[LG] 기업개요
1947년 설립되었으며, LGCI와 LGEI와의 합병을 통해 2003년 3월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함.
수입원은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LG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 등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IT서비스업(LG CNS), 부동산 종합서비스업(에스앤아이), 경제경영 교육 및 자문업(LG경영개발원), 스포츠(LG스포츠), 부동산 임대업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LG CNS & 지분법 개선으로 ㈜LG의 연결 영업이익(6,117억원) 급증
(연결) 매출액은 1.92조원(-11.8% QoQ, +29.8% YoY), 영업이익은 6,117억원(-38.9% QoQ, +75.2% YoY), 지배주주순이익은 9,710억원(-6.6% QoQ, +709.6% YoY)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687억원)를 7% 상회했다.
QoQ (Quarter on Quarter)
전분기 대비 증감률
YoY (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컨센서스 (Consensus)
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주식 종목 또는 업종과 시장에 대한 평균적인 매매 가격(목표 가격)과 매매 입장 등을 포함한 일련의 투자정보를 의미한다.
(별도) 영업수익은 1,144억원(-80.8% QoQ, +22.2% YoY), 영업이익은 489억원(-91.1% QoQ, +39.7% YoY), 당기순이익은 7,726억원(+37.3% QoQ, +20.6% YoY)를 기록했다.
(주요 비상장 자회사) LG CNS 매출액은 8,512억원(+13% QoQ, +18% YoY), 영업이익은 562억원(+3% QoQ, +43% YoY)을 기록했다. S&I Corp 매출액은 4,629억원(+2% QoQ, +10% YoY), 영업이익은 202억원(-29% QoQ, +8% YoY)을 기록했다.
LG CNS
LG 계열사. 시스템통합구축,소프트웨어 개발,자료조사처리/물류자동화 컨설팅 등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
S&I Corp
LG 계열사. 건설, FM, 레저 등 토탈 스페이스 솔루션 기업
LG CNS 상장 가능성 언급. 상장 시 ㈜LG 보유 지분 가치 1.4조원 이상
컨콜을 통해 동사는 약 1.7조원의 보유 현금과 추가로 레버리지까지 활용 가능한 재무 상태임을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에 1,000억원을 투자했으나, 회사 측은 ZKW 투자 사례처럼 계열사와 공동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 건을 집중적으로 검토 중임을 밝혔다. 상장 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NAV 할인율 수준(54%)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사의 상황은 자회사와 구분되는 지주회사 고유의 성장 비전 부재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분할 전 회사가 약속한 대로 적극적 결과를 보여줄 시점이다.
컨콜 (컨퍼런스콜, conference call)
상장사가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자사의 실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기 위해 여는 전화회의를 의미한다. 흔히 기업설명회를 IR(Investor Relation)이라고 하는데 전화로 하는 IR이 컨퍼런스콜이다. 이 자리에서 회사 경영진들은 애널리스트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충고를 들어 경영에 반영한다.
레버리지 (leverage)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고정비용이 있을 때 매출액의 변화가 기업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 쓰인다. 이는 고정영업비용과 고정재무비용의 부담정도에 따라 기업에게 귀속되는 최종적인 주당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계열사. 데이터베이스 검색/개발/판매, 위치기반서비스/대리운전서비스 등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
ZKW
오스트리아의 헤드램프·조명 업체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들이 주 고객사다.
NAV (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투자기업의 자산의 총시장가치에서 부채를 차감한 금액.
자회사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부분은 LG CNS의 실적 개선이다. 1H21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73%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컨콜을 통해 2H21까지 현재의 좋은 성과가 이어진다면 IPO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LG CNS 관련 장부가는 1,943억원에 불과하지만, 상장 시에는 PBR 기준 2.3배 이상의 Valuation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경우 LG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1.4조원에 달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Portfolio)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보유하는 각종 금융 자산의 명세표를 말한다. 또한 투자대상에 자금을 분산 투자하여 운용하는 일을 말한다.
1H21 (H = Half, 반기)
2021년 상반기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들한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일을 말한다. 이미 소수의 대주주에 의해 장외시장에서는 주식이 거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수의 소액주주한테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PBR (Price-to-Book Ratio, P/B,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BPS(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것이다.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Valuation (밸류에이션)
기업, 업종, 시장 등 다양한 평가 대상의 내재된 가치 대비 시장 평가 수준을 뜻한다.
계열 분리 이슈로 인한 주가 약세
분할 이후 주가 약세는 지분 스왑 가능성과 깊은 관련이 있어 보인다. 공정거래법상 계열 분리를 위해 독립 경영인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상장 기업 지분 3% 미만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보유 LG 지분과 구광모 회장 외 특수관계인 보유 LX홀딩스 지분간 스왑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는 상황이다. 관련하여 구본준 회장의 LG 지분 잠재 매도 규모는 최소 7천억원, 구광모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LX홀딩스 지분 잠재 매도 규모는 2,5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분 스왑 과정에서 주가의 변동은 이해 관계자의 득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해당 이슈는 양사의 현재 기업 가치에 분명하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SG 이슈를 강조하는 회사의 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대주주의 선택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슈 해결을 위한 대주주의 결단이 필요하다.
지분 스왑 (지분 교환, 주식 교환)
LG는 2021년 3월 주주총회에서 LX홀딩스 인적분할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2021년 5월엔 LG가 가지고 있던 LG하우시스, LG상사, LG MMA, 실리콘웍스 등 지분을 LX홀딩스로 이관했다. 인적분할 후 구광모 회장은 LG와 LX홀딩스 지분 15.96%, 구본준 회장은 두 회사 지분 7.72%를 각각 가지게 됐다. 현재는 구광모 회장이 LX홀딩스의 최대 주주다. 두 회장이 보유한 상대 회사 지분을 정리해 서로간의 지분율을 3% 아래로 맞추면 계열분리가 최종 마무리된다.
LX홀딩스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1년 5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함. 분할 전 회사인 엘지의 사업 중 엘지상사, 엘지하우시스, 엘지엠엠에이, 실리콘웍스의 주식 소유를 통해 분할대상 자회사들을 관리하는 사업부문을 영위함. 2020년 3분기 별도 기준 분할되는 회사 대비 분할신설회사의 매출액은 4.42%, 영업이익은 4.39%, 자산총계는 8.54%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기업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이다. 이 기준은 기업의 미래 금융 성적(투자 수익과 위험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컨퍼런스콜 Q&A]
Q) 7 월 카카오모빌리티 1 천억원(2.5% 지분. 4 대주주) 투자 결정. 재무적 이익 외에 사업 전략상 시너지 도모하는지?
-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 통해 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주행 데이터 확보 및 배터리 교환, LG 전자의 전기차 충전솔루션 등 LG 계열사들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 모색할 수 있는 잠재적 시너지 고려해 이루어진 건
- 성장 투자의사결정에 있어 SI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을 최우선 고려
- 전략적 시너지가 최우선이고, 추후 시너지가 생각만큼 하회, 방향성 변경 부분 있으면 그때는 Exit 고려해서 재무적 이익 등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
LG에너지솔루션
2020년 10월 30일, LG화학의 임시주주총회로 전지사업본부 분사가 확정되었고 2020년 12월 1일자로 LG화학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LG그룹의 배터리 사업 법인이다.
모빌리티 (Mobility)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기동성을 뜻하는 말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일컫는다.
SI (Strategic Investors, 전략적 투자자)
기업이 인수, 합병을 하거나 대형 개발 사업 등을 벌일 때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이들은 실제로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Exit (엑시트)
창업가 입장에서는 '출구 전략'을 의미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회수'를 뜻한다.
Q) 추가로 검토 중인 투자안? 재무적 이익 위한 투자도 시작 예정?
- 경영전략팀 산하 투자담당조직에서는 다양한 투자안 검토 중에 있음.
- ESG 바이오 헬스케어 딥테크 분야 중심으로 계열사 시너지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건 집중 검토
- 재무적이익만을 위한 FI 투자는 현재 계획 없음
딥테크 (Deep Tech)
기저 기술, 원천기술을 뜻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나노기술, 바이오, 첨단소재, 양자컴퓨팅 등 우리가 흔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는 기술들이 딥테크에 속한다.
FI (Financial Investors, 재무적 투자자)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 합병할 때 부족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M&A를 통해 인수된 기업의 경영이 정상화되거나 개발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배당금이나 원리금 형태로 수익을 얻는다. 은행이나 증권사·보험사·자산운용사 등의 기관투자자와 공적기관들이 주로 FI가 된다. 즉, 차익 실현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는 관심이 없다.
Q) M&A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규모를 순부채자본 비율과 함께 설명해줬는데, 지금도 그 기조 비슷? 향후 M&A 대상이 될 회사 혹은 지분투자의 기준은 최근 있었던 카카오 모빌리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지?
- 현재 재무구조 안정화되어있고 부채비율이 0 이기 때문에, 정말로 Right Target 이면 레버리지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상황
- 보유현금이 1 조 7000 억원 수준. 추가로 레버리지까지 사용 가능. 그 기조 변함 없음
- 지분투자 규모는 대상회사와 논의를 통해 결정. 1000 억원, 2.5% 까지 한도 있는 것 아님
M&A (mergers and acquisitions, 인수 합병)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이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Right Target (옳은 대상)
Q) ZKW 사례처럼 공동지분투자 진행 건 있는지? 계획?
- 검토 중인 건은 있음
- 규모가 커서 계열사가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렵고 파급효과가 그 회사 사업부뿐아니라 전반적으로 미치는 낙수효과 클 거라 판단하면 ZKW 사례처럼 ㈜LG 가 파트너사로 참여 가능
- 자회사들이 M&A 건 진행하면 ㈜LG 경영전략팀과 논의하며 진행하고 있음
- 하우시스 계열 분리되어도 유사한 파트너사를 찾는 니즈는 크지 않을 것. 기존 내부거래 물량 변동은 제한적
낙수효과 (트리클다운 이코노믹, trickle-down economics)
대기업, 재벌,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의 성과가 늘어나면, 연관 산업을 이용해 후발·낙후 부문에 유입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컵을 피라미드같이 층층이 쌓아 놓고 맨 꼭대기의 컵에 물을 부으면, 제일 위의 컵부터 흘러들어 간 물이 다 찬 뒤에야 넘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간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국부의 증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배보다는 성장을, 형평성보다는 효율성을 우선시한다는 전제로부터 나온 것이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사회과학적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LX하우시스
동사는 LG그룹 계열사로 2009년 LG화학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된 기업임. 동사의 주요제품은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자재와 자동차부품/원단, 인테리어 및 가전용 표면재 등의 산업용 필름 등 있음. 동사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북미, 유럽 등의 핵심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스톤 및 인조대리석, 자동차 원단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Q) CNS 상장 건 관련 현재 상황? 가능성? 상장 타임라인 공유
- IPO 나 타임라인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음
- 다만 분위기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고, 2H21 까지 CNS 가 어느 정도의 좋은 퍼포먼스 내고,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내실을 다지고 있다 생각된다면 본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 여지 있음
Q) S&I 코퍼레이션 처분 관련 보도?
- 공정위에서 일감 몰아주기나 사익 편취규제 등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움직임
- S&I 는 2019 년 마곡 사이언스파크 공사 마무리된 이우 코로나여파 등으로 아직까지 실적 좋지 못함. 이런 상황에서 사업 경쟁력 제고 위해 다양한 전략적 옵션 고민해볼 수 있다 생각
- 다만 언론 보도와 같이 아직 확정된 사항 전혀 없음. 추후 방향성 정해지면 시장에 공유할 것
마곡 사이언스파크
LG 계열사 연구 인력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다. 9개 계열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X하우시스)가 입주해있다.
Q) 중단영업손익 내용 설명
- 연결손익 중 분할관련 중단영업손익이 4000 억원 이상 반영됨. LX 로 분할한 자산의 장부가와 공정가치의 차이를 처분이익으로 인식
- 별도손익에도 중단영업손익이 있는데, 연결 기준보다 더 많이 반영되어있음. 별도는 자산처분시 최초원가 기준으로 차액 인식하기 때문에 연결기준과 3000 억원의 갭이 발생
- 연결 손익기준으로는 매년 평가 통해 원가가 재평가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원가 커지면서 차익이 지분법에 반영되는 반면 별도는 한 번에 반영됨
LX그룹
2021년 5월 1일 출범한 범LG가 기업집단. LG 3대 회장 구본무의 동생이자 LG전자 부회장 등을 역임한 구본준이 LG 일부 계열사를 분할받아 나왔다.
지주사: LX홀딩스
전자: LX세미콘
화학: LX하우시스, LX MMA
서비스: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Q) 지분스왑 시점
- 대주주간 지분스왑 등의 문제는 순전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현재 논의되어있는지 파악 어려움
- 다만 과거에 그랬듯이, 지분정리 관련해서는 시장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 오버행 이슈 등 없도록 방법 찾을 것으로 예상
- 공정거래법상 계열분리 위해 독립 경영인으로 인정받으려면 상장 기업 지분 3% 미만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고려될 것으로 예상
- 지분 정리된 이후 공정위 독립경영 승인 신청서 제출하면 최대 90 일 이내 심의 결과 나오는 것이 일반적
- 현황 고려했을 때 승인이 연내 이루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
오버행 (Overhang)
사전적 의미는 '돌출된 부분'을 말한다. 이 '오버행'이란 용어는 '물량 부담'이라는 뜻으로 주식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한 잠재 물량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 주가에 부담을 준다는 뜻이다.
21/08/13 유안타증권 Analyst 최남곤
마치며
- 참고사항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구원님은 주가 상승 관건이 ‘LG CNS 상장’과 ‘지분 스왑’이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계시는군요. 확실히 비전의 부재가 아쉽긴 합니다. 물론 이대로 무너지진 않겠지만, 비전을 보여줘 주주분들에게 투자에 확신이 들게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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