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31. 13:09ㆍ리포트/시장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코로나19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2022년 정상화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며, 대형주 중심 접근이 유망할 것이란 관점에서 본 리포트입니다.
코로나 19 위기는 지속되지는 않을 듯, 정상화 측면에서 대형주 중심 접근
지난 한 해 금융시장을 돌이켜 볼 시점이다. 연초 주식시장은 백신 기대와 동학 개미들의 열광 속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은 7 월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대규모 IPO 부담과 중국 긴축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뻔한 이야기지만 코로나 19 동향도 중요했다. 7~8 월 델타유행 이후 국내 주식시장은 힘을 쓰지 못했다.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들한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일을 말한다. 이미 소수의 대주주에 의해 장외시장에서는 주식이 거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수의 소액주주한테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코로나 19 위기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Game Changer 로 기대를 모았던 코로나 19 치료제가 생산되어, 배포되기까지는 7~8 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남아공 신규확진자 수를 보면 오미크론 여파는 덜 치명적이다. 2022 년 '정상화' 기대는 유효하다.
Game Changer (게임 체인저)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사건, 서비스, 제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다.
'정상화' 기대는 일상을 회복하는 의미를 넘어, 공급난과 통화정책, 그리고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금융 불균형 등에서 차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험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지정학적 요인들이다. 이례적으로 낮은 금융시장 변동성도 차츰 높아질 전망이다.
정상화 기대가 살아 있다. 위험선호도는 유효하다. 다만, 선별적일 필요가 있다. 미국과 한국증시 모두 Valuation 부담이 높은 성장주는 최근 엇갈리거나, 부진했다. 반면, 자사주 매입 또는 대형 가치주 등 가격부담이 없는 대형 우량주들의 성과가 개선되고 있다. 연말/연초 주식시장에서 가격 부담이 덜한 대형주 중심의 접근이 유망해 보인다.
Valuation (밸류에이션)
기업, 업종, 시장 등 다양한 평가 대상의 내재된 가치 대비 시장 평가 수준을 뜻한다.
2021 년, 결국 코로나 19 변이와의 사투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국내 주식시장은 선형적이지 않지만,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도표1).
국내 증시는 연초 백신 개발과 Reopening 기대로 낙관론이 우세했다. 하지만, 델타가 등장한 4~5월 이후 금리가 하락했다(도표 2). Cyclical 에서 Growth 로 재차 이동했다. 그러다 여름 직전 델타변이 여파로 아시아 공급난이 심해졌다. 인플레 장기화 우려도 제기되었다. 7~8 월에는 가계대출규제, 카카오뱅크/크래프톤 등 대규모 IPO, 중국 긴축과 경기 둔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후 메타버스, NFT, 가상 자산 등 새로운 성장기대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등장과 연준의 통화정책 속도가 빨라지면서 변동성이 높아졌다.
Reopening (리오프닝)
경제활동 재개
Cyclical (시클리컬, 경기민감)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른 산업에 비해 비교적 큰 수익성에 영향을 받는 기업의 주식을 뜻한다. 업종으로는 건설, 철강, 조선, 해운 등이 있다.
Growth (성장)
현재 이익도 높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는 주식을 뜻한다.
인플레이션 (inflation, 물가상승)
한 국가의 재화와 용역 가격 등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상태를 말한다. 이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과 구매력의 약화 현상을 가져온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통되는 통화공급의 증가 등이 있으며, 구체적인 원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제학파별로 차이가 있다. 또, 인플레이션은 통화의 팽창뿐 아니라 소비자 투자, 재정지출 등 수요 확대에 의하여 생긴다. 이것은 그러한 부문에서의 초과수요를 통하여 물가의 상승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는 종합물가지수(소비자종합물가지수)이다. 이것이 단위 시간당 얼마나 변하는지가 인플레이션이 결정되는 요소이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돈을 저축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이 있다. 미래의 인플레이션 증가의 불확실성은 투자 및 저축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충분히 높다면 소비자들이 물가상승에 대비하여 생필품을 비축(사재기)할 것이기 때문에 물자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중앙은행이 실질 금리를 조정할 수 있도록 보장함(경기 침체를 완화하기 위함)과 동시에 비 화폐 자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장려한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동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함.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
출처 : 에프앤가이드
크래프톤
동사는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되어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작성기준일 현재 계열회사는 총 22개사(비상장)이며, 라이징윙스, 블루홀스튜디오, 드림모션,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비트윈어스 등 국내 5개사, 해외 17개사임. 2021년 8월 10일 KOSPI 시장에 신규 상장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메타버스 (Metaverse)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 한다.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는 한풀 꺾였다. 확진자 수가 천명 수준에서 코스피는 3,200~3,300pt 대였다. 그러나 확진자 수 6~7 천명대에서는 코스피는 3 천pt 대를 겨우 지켜내고 있다.
코로나 19 vs. 지정학적 위험
코로나 19와의 사투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하루 6~7 천명대에 달한다. 그러나 다행히 오미크론이 발견된 남아공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정점을 지난 듯 보인다(도표3). 코로나 19 우려는 시간을 두고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Reopening 기대는 유효하다. 악재는 코로나 19 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예컨대 연말/연초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있다.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재차 급등했다(도표 4). 연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지정학적인 위험과 에너지 가격 불안 우려는 위험자산 가격에는 부정적이다.
심각하지는 않다. 하이일드 채권가격은 회복 중이다. 다만 7~8월 고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도표5). 투자등급 회사채 가격도 마찬가지다(도표 6). 사상 최고치인 미국 증시 분위기와 비교해 보면 투자심리가 마냥 낙관적이지 않다. 선별적인 선호에 해당한다.
하이일드 채권 (High-Yield, 비우량 채권)
신용등급 BBB급(BBB-·BBB0·BBB+)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을 통칭한다. 투기등급은 아니지만 A급 기업 대비 재무건전성이 열위에 있어 비우량채라 부르기도 한다. 위험 분석이 가능한 투자자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국, 성장주 위주이나 보수적 패턴
선별적인 위험선호는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드러난다. 대표 벤치마크인 S&P500은 크리스마스 직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모든 산업이나 스타일이 오르지는 않았다.
S&P 500 (Standard & Poor's 500 Stock Index)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500개의 기업 중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다. 맥그로-힐 계열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가 소유 및 관리를 맡고 있다. S&P 500은 지수 자체를 일컬을 뿐 아니라 지수에 포함된 해당 500개 기업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지난 11~12 월 동안 미국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 중심인 러쎌 2000 지수는 하락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인 S&P500 지수가 강하다. 성장 스타일도 강했다. 자사주 매입 종목 군(Buyback)들이 강세다(도표 7).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자사주 매입 종목군이 강했다는 것은 위험선호도가 유효하나, 조심스러운 투자 패턴이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
러셀 2000 지수 (Russell 2000 Index)
1984년 미국의 투자회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에서 만들어낸 주가 지수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으로 1,001위부터 3,000위까지 2,000개 기업의 종합주가지수이다. 러셀 2000은 경기에 민감한 미국 내수 기업들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실물경제의 건전성과 중단기 전망을 가늠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다.
Buyback (바이백, 자사주 매입)
회사가 보유한 현금으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사(自社)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가 자사 주식을 사들이면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당 순이익이 증가하고, 이것이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바이백은 일반적으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반면 Cyclical 산업들이 포진되어 있는 가치 스타일이 부진하다(도표8). 경기 자신감이 강하지는 않다는 반증이다. 그렇다고 Tech 주 및 성장주가 모두 강하지 않다. 애플/엔비디아 주가는 강한 반면 Zoom, 넷플릭스, Square 업체 주가는 부진하다(도표 9). 코로나 19 수혜 기대로 Valuation 부담이 컸던 종목군들이 흐름이 좋지 않다. 가격 측면에서 정상화가 진행 중이다.
애플 (Apple)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에어팟, 아이맥, 맥북, 맥 프로, 홈팟 등의 하드웨어와 iOS, iPadOS, macOS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계, 디자인하는 기업이다.
엔비디아 (NVIDIA)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이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3과 같은 비디오 게임기에 그래픽 카드 칩셋을 공급하였으며 2005년 12월 14일, 엔비디아는 ULI를 인수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타클라라에 있다.
Zoom Meetings (줌 미팅)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사유 화상 통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범유행 기간 중 원격 근무, 원격 교육, 온라인 온라인 관계 수립을 위한 줌 사용량이 크게 늘어났다.
넷플릭스 (Netflix)
미국의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 기업이다. 1997년 캘리포니아주 스콧츠 밸리에서 리드 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가 설립하였다. '넷플릭스(NETFLIX)'는 '인터넷(Net)'과 '영화(Flicks)'를 합성한 이름이다. 넷플릭스 회원들이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향유하는 데 들이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억 2천5백만 시간 이상이다. 넷플릭스의 모든 콘텐츠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스크린에서 언제, 어디서나 광고나 약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6년 1월 7일에 진출하였다.
Square (스퀘어)
미국의 모바일 결제 기업이다. 2009년 트위터 공동창업자로 유명한 잭 도시와 그의 동료인 짐 맥켈비가 설립했다.
국내 대형주의 내성 회복, 성장주는 차별화
국내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다. 국내증시에서도 지난 10~11 월 이후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성과가 개선되고 있다(도표10). 대형주가 강한 것은 올해 1 월 이후 거의 10 개월여 만이다.
미국증시와의 차이점은 스타일이다. 최근 대형가치주가 강했다(도표11). 성장주와 중소형주들의 흐름은 기대에는 못 미쳤다. 국내 경기가 코로나 19 와 거리두기 강화로 썩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할 때 대형주 강세는 우량주 선호 패턴을 시사한다.
11 월 이후 KB금융/신한금융 등 금융주들이 강했다(도표12). 연말 배당 수요 영향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격 부담이 높지 않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반면 국내 성장주들의 주가는 업체별로 엇갈렸다. Naver/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카카오뱅크 등은 하락했다(도표13). 미국과 다르지 않다. 성장주가 모두 올라가지는 않는다. 당분간 대형주들 우위 패턴이 예상된다.
KB금융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2021년 2분기말 기준 국내 원화예수금 20.5%, 원화대출금 19.4%로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국민은행이 대표적인 종속기업임. 2020년 8월 푸르덴셜생명 인수확정됨. 인수가격은 2조 2,650억원으로 지분 100%를 일시 매입하는 구조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신한지주
동사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임.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음. 신한은행 외에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중. 2020년 오렌지라이프 100% 편입, 21년 1월 신한자산운용 완전자회사화 완료.
출처 : 에프앤가이드
NAVER
동사는 국내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음. 웹툰, Zepeto, V LIVE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서도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는 ICT 기업임.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 클라우드 등 연결대상 종속회사 76개를 보유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SK바이오사이언스
동사는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의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임대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년12월 출시하여 2019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46% 를 확보. R&D, 생산/판매,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4가', '스카이조스터', '스카이바리셀라' 등 상품을 만듦.
출처 : 에프앤가이드
셀트리온
동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21/12/27 유진투자증권 Strategist 허재환
마치며
단순히 대형주와 성장주만 놓고 봤을 때는 연구원님 생각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형주는 말씀하신 대로 연말 배당 수요 영향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그런데 고배당주일 경우 그동안 그랬듯이 연초 1~2달 정도 주가가 안 움직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대형주, 성장주로만 구분할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주목받는 테마주 위주로 구성하는 편이 성과가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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