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케이엠더블유] 서서히 재료 부각될 시점, 연말/연초 주가 급등 가능성에 대비

2020. 12. 8. 22:06리포트/통신ㆍ통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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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매수/TP 12만원 유지, 주가 반등 시점 임박 판단

KMW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TP 12만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연초부터 수출이 본격화되고 내수가 정상화되면서 재차 압도적인 실적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12월 주가 상승 재료 다수 출연 예상, 특히 미국 시장 주목

KMW의 경우 9월 초 삼성전자 버라이즌 대규모 5G 장비 수주 이후 최근 3개월간 아무 호재 없이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마도 12월엔 다수의 호재가 출연할 전망이어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 12/8일 미국 3.7GHz 대역 280MHz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어 경매 종료 이후 버라이즌/AT&T로부터 5G 장비 수주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8월 경매한 기존 3.5GHz 대역에 대한 장비 P/O(주문서) 또는 매출이 연내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말/연초 미국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면서 재차 주가 상승을 시도할 것이란 판단이다.

 

 

 

삼성/후발업체 움직임 감안 시 내년 미국 매출 물량 많을 듯

아직도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지 못한 상황이지만 향후 삼성을 통한 버라이즌향 장비 공급, 디시네트워크로의 직납이 이루어지면 KMW의 미국 수출 물량은 예상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그렇다. 코로나19 사태로 베트남 공장 가동 정상화가 어려워 삼성이 미국 수출 물량 중 많은 비중을 아웃소싱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은데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일부 벤더들이 제품 테스트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도출했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이 갖는 상징성을 감안하면 삼성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장비 공급 경험이 많고 버라이즌에게도 잘 알려진 1등 업체인 KMW 물량 비중을 크게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매출만 본격화되면 필터뿐만 아니라 시스템 장비 공급도 크게 늘어날 공산이 커보인다. 디시네트워크향 매출 역시 직납인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물량이 될 전망이다. 보수적으로 봐도 내년 미국 지역 매출은 6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대 없던 국내 매출도 2021 ~ 2022년 증가세로 전환 예상

기대하지 않았던 국내 통신 3사로의 매출액도 향후 2년간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3G/4G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5G 기지국 설치수와 연동한 점, 5G 투자 추가 세액공제 3%를 적용한 점을 감안할 때 그렇다. 5G 순증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5G 전략폰이 다수 등장하면서 사업자 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5G 투자는 다시 증가 패턴을 나타낼 전망이다. 2021년 KMW의 국내 매출액은 2019년 수준으로의 회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하나금융투자에선 2021년/2022년 KMW 국내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4,800억 원/5,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20/12/08 하나금융투자 Analyst 김홍식

 


TP (Target Price)

애널리스트가 이정도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측한 주가.

 

12/8일 미국 3.7GHz 대역 280MHz 주파수 경매

CBRS는 미국의 군사용 주파수인 3.5GHz를 일반 기업들이 5G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사업으로, 버라이즌과 AT&T, T모바일 등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경매에 참여할 전망이다.
특히 시장 점유율 각각 34%인 버라이즌과 AT&T가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해 전국적인 5G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디시 네트워크 (Dish Network Corportation, 나스닥DISH)

는 미국의 케이블 TV 방송국으로, DirecTV에 이어 케이블 TV방송 부문 2위.

 

아웃소싱 (Outsourcing)

제품의 생산과 유통ㆍ포장ㆍ용역 등의 과정이 하청기업의 발주나 외주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영형태.

 

순증

실질적인 순전한 증가.

 


미국 주파수 경매 날인 12월 8일 이후 5G 관련 주가 내려가는지 올라가는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신 애널리스트 분도 케이엠더블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한 것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G가 아직 성장할 가능성은 높은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삼성전자나 케이엠더블유에서 직접적인 공급ㆍ계약 공시가 나온 게 없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래는 케이엠더블유 분기 보고서(2020.09)의 주요 매출처별 매출 비중입니다.

 

사업부문 매출처 매출 비중(%)
RF Nokia(일본) 54.6%
Samsung Electronics(한국) 4.8%
ZTE(중국) 16.7%
KDDI(일본) 3.1%
Rakuten(일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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