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뜯어보기)[도이치모터스] 뛰는 BMW 위에 나는 포르쉐

2021. 6. 16. 11:48리포트/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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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bay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기업에 대해 알아볼게요.

 

[도이치모터스] 기업개요
동사는 2000년 8월 17일에 자동차 판매업ㆍ자동차 부품 판매업ㆍ자동차 정비 및 수리업ㆍ중고자동차 매매업 및 알선업ㆍ자동차 수출입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1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동사를 제외하고 8개의 연결회사가 있으며 BMW, MINI, 중고차, 할부금융 및 AS의 사업을 영위함.

BMW와 MINI는 국내시장에서 최상위 브랜드로 견고한 입지 구축을 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I. 기업 개요

국내 BMW 시장점유율 22%를 확보한 주력 딜러 업체
도이치모터스는 BMW, 포르쉐, 랜드로버 등 5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공식딜러 업체로 총 25개의 전시장과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동사는 2002년 BMW·MINI 판매를 시작으로 2018년 포르쉐, 2019년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며 지속 성장해왔다 (2020년 매출액 1.45조원). 2020년 기준 BMW 시장점유율 22%와 포르쉐 16%를 확보하며 국내 주력 딜러 업체로 올라섰다.

 

BMW (Bayerische Motoren Werke, 바이에른 원동기공업)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부속 브랜드로는,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BMW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 모터 컴퍼니에 매각하였고, 현재는 재규어 랜드로버를 관리하는 타타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

포르쉐 (Porsche)
독일의 슈퍼카 전문 제조 기업이다. 포르쉐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와 폭스바겐 AG가 대주주이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가 있다. 포르쉐의 대표모델은 포르쉐 911이다. 193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술자였던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설립되었다.

랜드로버 (Land Rover)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타타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는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이다. 현재 타타자동차 산하에 속해 있다. 미국의 지프가 보급형 SUV를 제작한다고 하면,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SUV를 만들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대표 차량으로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 불리는 레인지로버(Range Rover)와 레인지로버의 아랫급 차량인 디스커버리, 그리고 랜드로버의 컴펙트 SUV인 프리랜더 및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있다.

MINI (미니)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의 전륜구동, 상시 4륜구동 해치백형 쿠페를 말한다.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브리티쉬 모터의 자동차 브랜드인 미니를 BMW가 인수한 후 새롭게 설계하여 출시했다. 2001년 4월부터 영국 옥스퍼드셔주 옥스퍼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2세대(R56)부터 모델 라인업이 증가했다.

재규어 자동차 (Jaguar Cars)
고급 살룬과 스포츠카로 유명한 영국의 자동차 회사였다. 미국 포드 모터 컴퍼니에 매각되어 볼보, 랜드로버, 애스턴 마틴과 함께 Premier Automotive Group(PAG)의 한 일원이었다. 2008년에 랜드로버를 인수하였으며, 재규어 자동차는 1922년 스왈로우 사이드카(Swallow Sidecar Company)란 이름으로 오토바이광이었던 윌리엄 라이온즈(William Lyons)와 윌리엄 웜슬리(William Walmsley) 두 명이 설립했고 제2차 세계 대전 후 현재의 재규어 자동차로 개명했다. 재규어 자동차는 1930년대부터 시장이 분화된 고급 살룬과 스포츠카로 유명하다.


이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자동차 쇼핑몰 ‘도이치오토월드’ 운영을 통해 금융, AS, 온/오프라인 연계 등 사업적 시너지를 구축하며 종합 자동차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연간 약 12만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규모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 단지이며 시설 내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 서비스, 자동차 부품판매 및 정비 서비스, 온라인 판매 중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0년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도이치모터스 (BMW·MINI) 80%, 도이치아우토 (포르쉐) 12%, 브리티시오토 (재규어·랜드로버) 2%, 도이치오토월드 (자동차 쇼핑몰) 5%, 도이치파이낸셜 (자동차 할부금융) 1%.

 

도이치오토월드
상업용 부동산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임대시장은 오피스, 중대형상가, 소형상가, 집합상가로 구분되며 도이치오토월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1191 일원에 소재한 토지 39,444.10m², 연면적 274,357.93m²의 자동차매매단지로서 집합상가로 구분됩니다. 도이치오토월드의 274,357.93m²중 179,285.19m²는 분양하고 잔여분 301개호 95,072.74m²과 임차 분 117개호 53,847.97m²를 합한 418개호 148,920.71m²에 대하여 임대 및 전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리딩에머슨 2호 및 리딩에머슨3호(유)는 자본설립 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집합투자기구로서 리딩에머슨2호는 신탁형태의 펀드이고, 리딩에머슨3호(유)는 유한회사 형태의 펀드입니다.

도이치아우토
2018년 포르쉐 광주지역 딜러사업권을 가지고 있던 쓰리피모터스를 인수하였습니다. 이후 포르쉐 수원 및 포르쉐 창원 딜러사업권을 추가적으로 획득함에 따라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20년 전국 포르쉐 등록대수는 7,779 대로 19년 대비 85% 증가하였고, 전체 수입차 시장의 약 2.83% 차지하였습니다. 그 중 주식회사 도이치아우토의 판매량은 1,247 대로, 포르쉐 국내 총 등록대수의 약16%를 차지합니다. 2021년은 현재까지 확보한 신규 네트워크의 영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시장점유율 증가속도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이치아우토의 사업조직은 신차사업부문, 중고차 사업부문, AS사업부문, 경영지원 부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오토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 자동차판매/전자상거래 소매업 등 자동차 신품 판매업체

도이치파이낸셜
할부금융업 및 시설대여업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입니다.

 


II. 투자포인트

1) 수입차 시장의 사상 최대 호황기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2020년 27.5만대로 전년대비 12%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 브랜드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독일 브랜드를 주력으로 판매 중인 동사의 외형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주력 브랜드인 BMW 의 경우 2020년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32% 증가한 5.8만대가 판매되며 전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1% (2등)를 확보했고 포르쉐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7.8천대가 판매되었다. 2021년 1월 기준 국내 수입차 시장 내 독일차 판매 비중은 71%로 전년 대비 10%p 증가하며 독일차의 독주가 이어지는 중이다. 더불어 일본 불매 운동 여파가 지속되며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기 때문에 (19년 14.9% → 20년 7.4%) 향후 독일차의 약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수입차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①개별 소비세 감면 혜택 및 수입차의 적극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따른 국산차와의 가격차이 축소 ②플렉스 소비 트렌드 ③코로나 여파에 따른 차량 소유 니즈 증가에 기인한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부과되는 세율인 개별소비세 (개소세)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17년 5% → 21년 3.5%) 수입차는 국산차 대비 개소세를 약 38% 적게 부담하기 때문에 국산차와 가격 차이가 축소되고 있다. 개소세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과세표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입차는 통관된 수입원가에 관세(미국/유럽 FTA 에 따라 관세 0원)를 더한 금액으로 개소세를 계산하는 반면 국산차는 공장도가격(제조원가+ 마진)에 세금이 계산된다.

 

플렉스 (Flex)
미국의 힙합 문화에서 온 Flex란 단어가 '부나 귀중품을 과시하다'는 의미의 속어로 사용되었으며 1992년에 래퍼 아이스 큐브가 자신의 노래 'down for whatever'에서 사용했다. 속어이긴 하지만 오랜 생명력을 지녀서 여러 번 힙합 가수들을 통해 유행이 돌아오곤 했다. 2019년에 한국의 기리보이, 염따 등의 힙합 가수들이 사용했다.

이렇듯이 본래는 다소 부정적일 때를 가리키고 사용했으나, 점점 언론이나 유행어 화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면서 ‘본인에게 명품 혹은 (평소 살 수 없는) 비싼 걸 투자하여 자기 가치를 살리다’라는 뜻으로 확장되었다. 'Flex하다', '플렉스하다'라는 동사로 쓰이고 있다. 어찌 보면 2020년대 2030세대 사이에서 점차 재화뿐 아니라 서비스의 가치도 중시하기 시작한 소비문화 현상을 대변하는 용어라고도 볼 수 있다.

FTA (Free Trade Agreement, 자유 무역 협정)
둘 또는 그 이상의 나라들이 상호 간에 수출입 관세와 시장점유율 제한 등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기로 약정하는 조약이다. 이것은 국가간의 자유로운 무역을 위해 무역 장벽, 즉 관세 등의 여러 보호 장벽을 철폐하는 것으로 경제 통합의 두 번째 단계이다. 이로써 좀 더 자유로운 상품거래와 교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국의 취약산업 등의 붕괴 우려 및 많은 자본을 보유한 국가가 상대 나라의 문화에까지 좌지우지 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다. 상호간에 관세는 폐지하지만 협정국 외의 다른 나라에 대한 관세를 동일하게 설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관세 동맹과의 차이점이다. 서로 좋은 물건을 저렴한 비용으로 각 나라의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다.

 


2) 신규 브랜드 확대에 따른 신차효과 극대화
도이치모터스는 매년 1~2개의 신규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수입차의 평균 신차 출시 추기가 약 5년인 점을 감안하면 판매 브랜드 확대를 통해 이익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동사는 2017년 BMW·MINI 단일 브랜드 판매 당시 연간 매출액 1조원에서 2018년 포르쉐, 2019년 재규어·랜드로버를 추가하며 3년간 연평균 11% 성장해 2020년 매출액 1.45조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동사는 도이치오토월드 중심의 탄탄한 판매망과 자동차 금융, A/S 등 부가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 브랜드의 빠른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3)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한 종합 자동차 플랫폼 구축
동사는 2020년에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자동차 플랫폼인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구체적으로 도이치오토월드 판매망을 활용한 ①신차/중고차 판매량 확대 ②자동차 할부/리스 서비스 판매 확대 ③부가서비스: 자동차 부품 및 정비 서비스, 온라인 판매 중개 서비스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도이치오토월드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2020년 영업이익률 28%) 도이치파이낸셜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도이치파이낸셜은 자동차 할부 금융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도이치오토월드 내 중고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도이치파이낸셜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도이치파이낸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0년 도이치오토월드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후 각각 전년 대비 44%, 57% 성장한 178억원과 49억원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2020년 Captive 채권 실적은 3,33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305% 증가했다. 더불어 도이치파이낸셜의 조달금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20년 4.1%) 향후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프레드 마진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도이치오토월드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2호점 및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또한 충분히 확보한 업체라고 판단한다.

 

Captive Market (캡티브 마켓)
계열사 간 내부시장을 뜻하는 말로, 여러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이나 금융지주사가 그룹 내부에 있는 계열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운영하는 캡티브 마켓에는 관련 계열사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룹 차원에서 해당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사 고객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캡티브 마켓을 만들기 어려운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채권 (債券, bond)
금융에서 유가 증권의 하나로 지급청구권이 표시된 채무증권이다. 공인된 채권 발행자는 채권 보유자에게 일정한 계약기간 동안 빚을 지는 것이며, 만기일에 보유자에게 원금과 이표(利票, 쿠폰)를 지불해야 한다. 즉 정해진 기간 내에 빌린 돈과 이자를 갚겠다는 계약 형식이다. 따라서 채권은 대부(貸付)와 비슷하다. 즉 채권 발행자는 돈을 빌린 사람이고, 채권 보유자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다. 그리고 쿠폰은 이에 따르는 이자이다. 채권을 통해 채무자는 국공채의 경우처럼 장기 투자에 필요한 외부의 재원을 얻을 수 있으며, 현재 지출에 돈을 댈 수도 있다. 양도성예금증서(CD)나 기업어음(CP)은 채권이 아니라 화폐 시장의 수단으로 인정된다.

조달금리
은행 내부의 기준금리를 뜻한다. 은행내부의 기준금리를 뜻한다. 즉, 대출자금을 조달할 때 드는 금융비용의 금리를 말하는 것이다. 콜금리, CD금리 등의 변수를 적용하여 공신력 있는 여러 기관에서 산출한 금리로 CD금리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채권 스프레드 (금리 스프레드)
채권 간 잔존 만기 또는 세부 조건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률 차이를 뜻한다.

모멘텀 (Momentum)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정도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써,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추세(경향) 및 그 원동력을 표현할 때도 사용하는 용어이다.

 

 

 

 

 


III. 실적 전망

2021년 매출액 1.8조원, 영업이익 480억원 전망
도이치모터스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411억원 (YoY +30.1%), 영업이익 109억원 (YoY -21.5%)를 시현했다. 2020년 2분기까지 반영된 도이치오토월드의 1회성 분양 이익 71억 제거 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실적이다. 실적 성장 요인은 ①국내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BMW, 포르쉐 판매 호조 ②도이치오토월드의 임대이익 인식 본격화에 기인한다. BMW와 포르쉐 사업 부문은 각각 전년 대비 48%, 161% 성장하며 전사 외형 확대를 이끌었으며 도이치오토월드는 올해 1분기부터 임대수익이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YoY (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도이치모터스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원 (YoY +23.2%)과 480억원 (YoY +7.0%)으로 전망한다. 실적 향상의 근거는 ①수익성이 높은 BMW X시리즈 및 포르쉐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와 이익률 개선 ②도이치오토월드 이익 회수 구간 진입: 고정 임대 이익(연간 50억원)과 도이치파이낸셜 수요 확대에 기인한다. 1Q21 기준 포르쉐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41%로 가장 높고(BMW 28%) 포르쉐 부문이 가장 빠르게 외형 확대 중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BMW/포르쉐 본사는 충분한 차량용 반도체 재고를 확보해둔 관계로 이로 인한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X시리즈
준중형~대형 SUV 

1Q21 (Q = Quarter, 분기)
2021년 1분기

 


Key Chart

 

 

 

21/06/16 유안타증권 Analyst 안주원

 

 


 

마치며

 

- 참고사항


BMW, 포르쉐의 점유율 증가와 작년 4월에 개장한 도이치오토월드를 좋게 평가하시는군요. 더불어 여신업도 활성화되는 느낌입니다. 실제 이번 1분기 실적도 좋았네요. 친환경차 등으로 국산차도 선전하고 있지만, 아직 수입차에 대한 인식은 유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명품백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수입차도 플렉스 소비의 트렌드가 된 것일까요? 이러한 기조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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