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 기업개요 동사는 원자력발전설비, 조선선박용설비, 건축설비, 석유화학플랜트설비, 반도체용설비 등의 산업전반의 설비배관에 사용되는 밸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임.
동사는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의 단일사업부문만을 영위하고 있음.
밸브산업에서 동사는 고온/고압 및 초저온 SAFETY RELIEF VALVE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수입대체효과에 의한 매출액 및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상당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에프앤가이드
국내 안전밸브 업체 중 최고
조광ILI는 1968년에 설립된 산업용 특수 밸브 제조업체이며, 2021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의 7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안전밸브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정유 화학 플랜트, 반도체용 설비, 조선 선박 등의 사업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수소 발전소, 원자력발전소, LNG선박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고도의 기술력과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한 산업으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아, 시장 내 경쟁사는 약 10개사에 불과한 과점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국내 경쟁사 중 자체 개발한 대규모의 성능 시험 설비와 국가별 산업 규격 인증 및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조광ILI를 제외하고 전무한 상태이다. 이를 통해 국내 대형 고객사에 독점적으로 안전밸브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기술개발을 통해 Steam Trap과 SRV(Safety Relief Valve)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기술자협회) - 전 산업에 사용되는 보일러/압력용기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ASME Code에 따른 제품별 품질 및 시스템인증 -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내의 보일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ASME규격을 제정하기 시작하여, 현재 일반산업 및 원자력산업에 사용되는 모든 압력 용기에 대한 ASME 규격을 제정하고 관련된 ASME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합격된 업체에 대하여 관련 ASME Stamp를 부여한다. - 일반 사업분야에 사용되는 모든 압력용기 및 원자력 사업에 사용되는 모든 압력관련 자재, 제품에 대하여 매우 선호되고 있는 인증이다.
Steam Trap 증기시스템에서 증기가 응축하여 발생된 응축수를 효율적으로 자동 배출하고 증기의누출을 막는 자동밸브이다.
SRV (Safety Relief Valve) 1999년 국내최초 Balanced Bellows Type Safety Relief Valve를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또한 2010년 고압용 안전밸브는 국내 최초 최대 6,000psi(422kgf/㎠) 압력까지 제조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어지는 상승세, 기대되는 미래
조광ILI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06억원(+17.8% YoY), 영업이익 76억원(+10.1%, YoY)을 예상한다. 이는 1) 정유 플랜트, 조선업 등 전방 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량 증가, 2) 수소 충전 및 LNG선박용 초고압 안전밸브의 개발, 대용량 Stream Trap과 원전용 대형 SRV의 국산화를 통한 신규 시장 개척에 기인할 전망이다. 전방 산업에 대한 국내 기업의 예상 수주량은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주력 제품 시장인 안전 밸브의 올해 매출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기적으로는 정부의 수소 충전소 설치 계획 및 원자력 발전소의 수주가 예상되어, 신규 개발 및 국산화가 완료된 제품을 통해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추가로 2021년 1분기에 이루어진 라인게임즈의 투자를 통해 향후 3년 내 대규모의 현금유입이 예상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YoY (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전방산업 규모 확대에따른 직접 수혜
주력 제품인 안전밸브를 앞세운 조광ILI의 매출실적은 전방산업의 업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총 275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상승하며, 수주 감소세로 들어선 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Oil & Gas 플랜트 수주액이 전체 수주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유가 하락 기조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중을 보였다. 산유국(사우디, 멕시코, 이라크, 나이지리아)을 중심으로 국가 재정의 주 수입원인 정유소, 가스 처리 프로젝트를 강행 추진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삼성ENG,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의 국내 업체의 플랜트 수주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3분기부터 월평균 22%씩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제유가의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해외 정유 플랜트 수주액은 2020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조광ILI은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국내 플랜트 산업의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36%(약 125억원)는 국내 대형 고객사를 통한 프로젝트 성 수주로 인해 발생하였고, 이 중 안전밸브 수주물량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경쟁사인 외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안전 밸브의 국산화를 통해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어, 증가하고 있는 해외플랜트 수주량과 함께 안전밸브 시장에서 견고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전방산업 - 전방산업: 어떤 재료나 소재 따위를 이용하여 특정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산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최종 소비자가 주로 접하는 업종. - 후방산업: 특정 제품의 재료나 소재 따위를 생산·판매하는 산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제품 소재를 주로 만드는 업종.
삼성ENG (삼성엔지니어링) 동사는 1970년 1월 20일에 설립되어 1996년 12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전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EPC (설계, 구매, 시공) 전문기업임. 산업환경은 그룹 내 물량의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지고, 해외 수처리 및 바이오 시장의 성장이 확대될 전망임.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기초산업플랜트 위주의 발주가 예상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현대건설 동사는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여 1984년 12월 22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부문은 토목 부문, 건축/주택 부문, 플랜트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뉨.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함.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 받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두산중공업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엔지니어링, 플랜트, 건설업체
롯데건설 한국 롯데그룹 계열 종합 건설업체
1. 그린뉴딜 정책, 수소 충전소 안전밸브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인 수소 충전소 설치 확대에 따라 수소충전소용 안전 밸브의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국내 수소 충전소 310개소를 목표로 하여 충전소 구축 전담조직을 출범하는 등 구축 가속화에 힘쓰고 있다. 조광ILI는 정부정책에 부합하여 2021년 04월 수소충전소용 PSV(안전밸브) Full Line 5종 개발을 완료하였고, 기업 내 수소 전담 파트를 신설하여 K사와 N사의 수주 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전소 1기당 PSV(안전밸브) 발주 금액은 4,000~6,000만원이며, 2022년 목표 충전소 개수를 고려하였을 때 발주 금액은 최소 103억원으로 추정된다. 향후 정부의 기자재 국산화 지원 예정, 국내 경쟁사 부재 및 해외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수소충전소용 안전밸브 시장에서 조광ILI이 독점적인 점유율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그린뉴딜 5대 주요사업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온실가스‧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석유 중심의 수송 체계에서 전기‧수소차 및 노후경유차‧선박의 친환경 전환으로 오염물질을 감축하고, 세계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입니다. ※ 모빌리티(Mobility) :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기동성을 뜻하는 말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일컬음
스마트 그린도시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를 말합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체계 구축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ICT‧AI기반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및 통합 물관리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 ICT :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 AI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국토생태계 녹색복원 도시화‧산업화로 훼손된 자연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코로나19‧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 매개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한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입니다.
녹색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기존의 산업 구조를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재구축하여 자연 친화적 산업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상품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구하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PSV (Pressure Safety Valve) 배관 및 압력용기 내에 발생되는 증기, 가스, 액체 등 유체의 과압을 해소하는 안전확보장치
2. K-조선의 부활, LNG선의 수주 증가
국내 조선업계의 2021년 상반기 수주량이 1,088만CGT(표준선 환산 톤수)를 기록하며 13년만에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발주량의 44%에 해당하며 지난 해 동기 대비 724% 증가한 수치이다. 그 중 국내 조선업계는 대형 LNG선의 전체 발주량인 140만CGT(16척)를 100% 수주하였고, 100척이상(23조 6천억원)의 하반기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 발 LNG운반선 수주를 고려하였을 때 올해 추가 수주실적은 더욱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조광ILI가 작년부터 생산해온 LNG용 초저온(-193도) 안전밸브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NG 운반선 1척 당 안전밸브는 약 9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추가 LNG선박 수주를 고려하면 LNG선박용 안전 밸브의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국내 조선업계와의 탄탄한 업무 네트워크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주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GT(Compansated Gross Tonage, 표준화물선환산톤수) 조선업계에서 사용하는 톤수로, 운송화물이 다양화되고 선형도 대형화, 전용선화 함과 동시에 비교적 단순했던 선종, 선형이 다종, 복잡해지면서 건조량을 표시하는 척도로서 GT만으로는 정확한 평가가 불가능해지자 조선소간 혹은 국제 간의 선박 건조량을 비교하기 위해 각종 선박의 건조량을 표준화물선에 대한 값으로 환산한 톤수이다. CGT는 선박의 가공공수, 설비능력및 선가, 작업공사량, 부가가치 등 GT에서는 나타낼 수 없었던 것을 상대적인 지수표시인 CGT계수를 사용하여 구한 것이다.
즉, CGT는 표준화물선으로 환산한 수정총톤으로 기준선인 1.5만DWT(1만GT) 일반화물선의 1GT당 건조에 소요되는 가공공수를 1.0으로 하여 각 선종, 선형과의 상대적 지수로서 CGT계수를 설정하고 선박의 GT에 이를 곱한 것으로 실질적 공사량(가공공수)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이다.
- GT (Gross Tonnage, 총톤수) 용적톤(Capacity Tonnage)으로서 선각으로 둘러싸인 선체 용적톤에서 상갑판 상부에 있는 추진, 항해, 안전, 위생에 관계되는 구역을 차감한 전 용량의 톤수이다. GRT(Gross Register Tonnage) 라고 불리우다 IMO협약에서 GT를 사용함으로 GT로 통일되었다.
- DWT (Dead Weight Tonnage, 재화중량톤수) 선박이 적재할 수 있는 화물의 중량을 재화중량(Deadweight)라 하며, 여기에는 화물, 여객, 선원 및 그 소지품, 연료, 음료수, 밸러스트, 식량, 선용품 등 일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수송할 수 있는 화물의 톤수는 재화중량톤수로 부터 이들 각종의 중량을 차감한 것이 된다.
그러므로 재화중량 = 만재배수량 - 경하배수량이다. * 만재배수량(Loaded Displacement) : 배에 화물, 인원 등을 만재흘수선까지 가득 실었을 때 배의 무게 * 경하중량(Light Weight Tonnage, LWT) : 화물을 싣지 않았을 때의 배수량을 말하며 순수한 배의 무게를 뜻한다. 경하 배수량(Light Displacement)이라고도 한다.
3. 대용량 Steam Trap, 이제 시작
Steam Trap은 고온의 Steam이 식으면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배출하는 자동밸브이다. 국내 육상 EPC 및 조선소의 주요 장비 및 배관에 사용되며 현재 대부분 수입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해외 기업인 S사와 A사가 약 1,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시장규모를 독과점의 형태로 점유하고 있다. 조광ILI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올해 대용량의 Steam Trap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해당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개발 완료와 동시에 국내 H사와 S사로부터 연이은 수주가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안전밸브를 통해 확보된 고객군과 더불어 안정화된 기술력과 외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육상 EPC 수주경쟁에 본격 참여하며, 향후 5년 내 약 200~300억원의 국내 시장규모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전 세계 Steam Trap의 시장규모는 2022년까지 약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세계 시장 진출 시 대규모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설계(engineering),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말이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사업 계약을 따낸 사업자가 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을 뜻한다. 일괄수주를 의미하는 턴키(turn-key)와 비슷한 개념이다.
4. 원전용 대형 SRV 개발 성공
조광ILI는 국내 최초 원전용 대형 SRV(Safety Relief Valve)의 국산화 개발과 동시에 12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밸브를 수주하며 원전시장 개척에 첫걸음을 뗐다. 대형 SRV 제작 공정에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력으로 인해 소수 업체가 독점 생산하고 있어, 조광ILI의 원전용 대형 밸브 국산화가 시사하는 바는 더욱 크다. 현재 19개국에서 53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며, 110기의 원전이 계획 중에 있다. 추가로 330기의 원전이 제안 중에 있으며 향후 10~20년 내 약 100여기의 원전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 1호기당 대형 SRV는 약 3~4대가 설치되고 Module당 약 20억원이 소요된다. 원전 1호기당 약 60~80억원의 수주가 예상되며, 국내 기업의 국내외 원전 수주 시 조광ILI는 독점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
5. 라인게임즈 투자, 미래 현금유입 기대
2021년 1분기 조광ILI은 관계회사인 ㈜대유와 함께 카이로스케이엘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하여 500억원 규모의 라인게임즈 Series C 투자에 참여하였다. 2023년 계획 중인 라인게임즈 상장 시 예상 기업가치 2조 7,000억원으로 약 300%의 투자수익률이 예상되어 대규모의 현금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조광ILI는 약 500억의 현금을 보유하게 되어 관련 산업 M&A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실적 상승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대유 동사는 비료 및 농약 제조 판매를 기반으로 의약외품 제조, 수입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사업인 비료부문은 용도, 성분, 생산방법 등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비료관리법에서는 크게 보통비료와 부산물비료로 나누어짐. 동사 연구소는 농학박사, 제제연구 기술고문 외 농업화학 전문연구인력으로 구성되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각 지방에 출장연구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 2020년 7월 20일 조광ILI는 대유의 지분 220만주를 378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었다. (2021년 7월 19일 기준 지분율 24.78%)
라인게임즈 네이버 계열사. 한국의 게임 제작사이자 배급사. 원래는 '넥스트플로어'라는 이름의 회사였으나 라인에서 설립한 라인게임즈를 인수하여 합병하였다. 합병의 주체는 넥스트플로어지만, 넥스트플로어는 통합 법인명을 라인게임즈로 바꾸었다.
Series C 투자 (시리즈) - Series A 투자: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하기 전까지 받는 투자. - Series B 투자: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 가능성을 입증받은 스타트업이, 제품의 최종 버전을 완성하기 위해 추가로 받는 투자. - Series C 투자: A, B에 비해 훨씬 대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주로 대형 벤처캐피털이나 투자은행이 참여한다.
M&A (mergers and acquisitions, 인수 합병) 인수와 합병을 아울러 부르는 말이다. '인수'는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얻는 것이고, '합병'은 둘 이상의 기업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21/07/19 키움증권 Analyst 김두현
마치며
- 참고사항
오랜만에 조광ILI 리포트가 나왔네요. 5가지 투자 포인트를 '오광'으로 재밌게 표현하신 듯합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기대감만으로 쓰인 것 같아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기준에서 시총이나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것도 약간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당장 극적인 수익이 나는 상황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갈 필요성은 있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