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뜯어보기)[인터로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확보

2021. 10. 5. 12:02리포트/제약ㆍ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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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abay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기업에 대해 알아볼게요.

 

[인터로조] 기업개요
동사는 2000년 설립되었으며 의료기기 중의 하나인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업종으로 함.

콘택트렌즈 디자인과 금형제작 및 사출, 생산설비, 기술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음.

미용렌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였으며, 선진국과 같이 단기착용렌즈 시장과 함께 증가함에 따라 단위 매출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I. 기업 개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콘텍트렌즈 제조/판매 업체
인터로조는 글로벌 콘텍트렌즈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콘텍트렌즈 제조/판매 업체이다. 과거에는 단순 시력교정을 목적으로 콘텍트렌즈를 착용했지만 현재는 뷰티 및 헬스케어 영역으로 착용 목적의 확대가 이뤄지는 중이다. 즉, 새로운 시장이 개화되는 중이며 이에 따라 탄탄한 사업 역량을 확보한 인터로조의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는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다변화된 글로벌 고객사를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인 ‘클라렌’과 글로벌 OEM/ODM사업을 영위 중이다. 인터로조는 ①착용 목적 (시력교정/뷰티/치료) ②착용 주기 (1일/1달 등) ③소재 (Hydrogel/Si-Hy 등) 별로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축했으며 대형 콘텍트렌즈 제조사와 유통업체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또한 확보했다. 2011년 출시한 자체 브랜드 클라렌의 매출은 현재 국내에서만 발생하고 있으며 2Q21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약 30%를 차지한다. 나머지 70% 매출액은 글로벌 60여개국향 OEM/ODM 공급을 통해 창출되고 있다.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의 의뢰에 따라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할 상품을 제작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는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이라고 쓰고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짧게 위탁생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제조자설계생산)
OEM이 더 발전한 개념이다. 이는 주문자의 설계도에 따라 생산만 하는 소극적인 방식에서 한걸음 발전한 것으로, 디자인과 설계부터 완성까지 제조자가 모두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Hydrogel (하이드로겔) 
수분함유량이 높아 착용감이 좋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산소침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눈물에 녹아있는 단백질이나 지방의 침착이 쉽게 되어 착용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착용감이 떨어지며, 렌즈가 마르는 건조감이 생긴다.

Si-Hy (Silicone Hydrogel, 실리콘 하이드로겔) 
기존 소프트 콘택트렌즈 재질인 하이드로겔 재질에 산소침투성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 재질을 첨가하여 만든 재질이다.

장점
- 높은 산소침투성으로 착용자의 각막에 산소전달률이 높다.
- 적당한 함수율로 인해 착용감이 양호하다.
- 장시간 착용시, 덜 마르는 장점이 있다.
- 비이온성 재질로써 착용 시, 단백질과 지방질 침착이 상대적으로 적다.
- 높은 산소침투성으로 각막 저산소증으로 인한 각막 부종이 적다. 

단점
- 기존 소프트콘택트렌즈 (하이드로겔렌즈)에 비해 초기 착용감이 좋지 못하다.

2Q21 (Q = Quarter, 분기)
2021년 2분기


2020년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30%, 일본 32%, 유럽 19%, 기타(중화/MEA 등) 19%이며 약 70%에 달하는 해외 매출 비중이 동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방증한다.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다양한 제품에 대한 품질 혁신이며 동사의 경쟁력은 ①재료합성 ②렌즈 디자인(DSSL, HD광학 디자인) ③생산공정(주형주조법) 역량에 기인한다.

 

MEA (the Middle East and Africa)
중동, 아프리카

※ 보통은 유럽까지 포함해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로 쓰입니다.

DSSL (Dual Safety Shield Layers)
이중안전보호막 기술을 통해 안구에 색소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렌즈 인쇄 방식

HD광학 디자인
High Definition 설계 기술을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

 


II. 투자포인트

1) 콘텍트렌즈 시장의 구조적 성장 지속
글로벌 콘텍트렌즈 시장규모는 2020년 74억달러에서 2025년 102억달러까지 연평균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성장 요인은 ①전자기기 사용 확산/인구 고령화 ②기술 발달에 따른 착용감 향상에 기인한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 수의 구조적 증가는 당연히 예상되는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 콘텍트렌즈에 대한 수요가 대체제인 안경과 시력교정수술(라식/라섹) 대비 더 클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다. 안경과 시력교정수술은 각각 편의성/미용 효과 저하와 높은 비용/부작용이라는 명확한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편의성/미용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콘텍트렌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6년까지 지역별 연평균 성장률은 아시아 8.16%, 유럽 7.71%, 북미 7.45%, 중동/아프리카 4.3%으로 전망되며 아시아 지역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1) 편의성 2) 위생/안정성이 부각되는 원데이 렌즈의 보급률이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나 착용 목적 기준 (시력교정/뷰티) 제품 판매량은 지역별로 상이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이나 미국 시장에서는 시력교정 목적 클리어렌즈가 전체 시장의 큰 비중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및 일본과 같은 아시아에서는 뷰티렌즈에 대한 수요가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데이 렌즈 (1-Day)
착용주기가 하루인 콘택트렌즈

클리어렌즈
별도의 프린팅 및 디자인 없이 투명한 렌즈

뷰티렌즈
렌즈 표면에 컬러를 인쇄하여 미적인 요소를 부각한 렌즈


인터로조는 2Q21 기준 글로벌 60여 개국에 동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와 유럽향 매출 비중이 각각 73%와 20%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글로벌 콘텍트렌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위드코로나 전환 시 단기적 업황 회복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콘텍트렌즈 수출액은 2016년부터 매년 사상 최대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해왔으나 2020년 수출액은 코로나 여파로 2019년 대비 17% 감소한 1.8억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1년 1월~8월까지의 수출액은 이미 2019년 연간 수출액의 68%까지 도달한 점과 연말로 갈수록 수출액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2019년 연간 수출액인 2.1억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위드(with) 코로나
확진자 대신 치명률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한다는 의미다. 코로나19와 공존한다는 뜻.

 


2) 제품 포트폴리오 및 고객사 확대
인터로조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이하 Si-Hy) 원료 내재화 및 2021년 1월에 완공된 제3공장을 기반으로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사를 확대해 나가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콘택트렌즈는 지역별로 주력 제품, 판매 채널 등시장 구조가 상이하기 때문에 동사는 지역 간 차별화된 판매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국내: 동사는 세계 최초로 Si-Hy 소재의 뷰티렌즈를 국내 시장에서 출시(4Q20-한달, 1Q21-원데이) 했으며 이를 통해 콘텍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어 성장이 일부 제한된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2021년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2% 성장한 329억원으로 전망한다. Si-Hy소재는 산소 투과율과 습윤성이 높기 때문에 렌즈 착용 시 눈의 건조함과 착용감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시력교정용 (클리어) 렌즈는 이미 대부분 Si-Hy 소재로 제조된 것으로 Si-Hy 소재 자체는 새로운 게 아니지만 지금까지 Si-Hy 뷰티렌즈는 기술적인 요인 때문에 개발이 어려웠다. 동사는 실리콘 합성 기술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Si-Hy 뷰티렌즈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 3월에 출시한 ‘클라렌 O2O2’ Si-Hy 원데이 뷰티렌즈의 소비자 반응이 매우 긍정적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 시장에서는 Si-Hy 소재 뷰티렌즈가 동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

 


일본: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이자 동사의 주력 시장인 일본에서는 ①기존 고객사향 공급 물량 증가와 ②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2021년 연간 299억원 (YoY +6.5%)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먼저 일본 뷰티렌즈 시장 확대에 따라 동사의 단일 고객사 중 가장 큰 고객인 PIA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2021년 PIA향 매출액은 약 24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더불어 올해 12월부터 하이드로겔 소재의 클리어 원데이 렌즈 공급을 통해 기존 고객사가 대만 업체로부터 공급받던 물량을 동사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공급 건은 제 3공장 증설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에 기인하며 2022년 연간 약 10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인터로조는 신규 고객사인 Asia Network(일본 대형 유통업체)와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점진적인 공급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YoY (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유럽: Si-Hy 원료 내재화를 통한 Si-Hy소재 렌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유럽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액 확대가 전망된다. 2021년 유럽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3% 성장한 241억원으로 추정한다. 2020년 기준 유럽 콘택트렌즈 시장의 70%는 Si-Hy소재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동사는 과거 실리콘 원료 물질에 대한 내재화가 부재했기 때문에 핵심 원료 물질을 수입하여 유럽시장에 제한적으로 공급했다. 실제로 2020년 기준 동사의 Si-Hy소재 제품과 일반 Hydrogel 소재 제품의 공급 비중은 약 3대 7 수준으로 Si-Hy 제품이 주류인 유럽 시장에서는 한정적인 매출액을 창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동사는 2020년 말 Si-Hy 원료 내재화에 성공하면서 ①가격 경쟁력 ②대량 공급 능력 ③품질력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기존 고객사향 공급 물량 확대와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실제로 올해는 신규로 프랑스 1위 유통업체인 Ophtalmic과 스페인 콘텍트렌즈 제조업체인 Mark’ennovy 등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사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제품 측면에서는 2Q21에 FRP Si-Hy 클리어 렌즈를 출시했으며 4Q21 원데이 Si-Hy 클리어 렌즈 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원데이 렌즈는 FRP렌즈 대비 편의성과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내년부터 동사 제품 침투율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FRP (Frequent Replacement)
착용주기가 2주 – 4주인 렌즈

 

 

 


기타(아시아/미국 등): 동사는 2021년 1월 글로벌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Alcon향 OD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연간 1,000만 달러 수준이며 동사는 Alcon을 통해 한국+중국+아시아 7개국에 Si-Hy 컬러렌즈를 공급한다. 2021년 6월부터 Alcon향 공급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약 절반 수준인 500만 달러가 동사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부터 온기로 1,000만 달러가 인식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공급 계약 또한 Si-Hy원료 내재화 성공에 따른 ①가격 경쟁력 ②대량 공급 능력 ③품질력을 확보에 기인한다. 더불어 동사는 2023년부터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미국 FDA승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늦어도 2022년에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USFDA, 미국 식품의약국)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관리 규제를 하는 기관이다. 대부분의 식품의 규격과 관련 규제 제정, 영양소 기준, 약품, 백신, 의학 관련 물품, 혈액 관련 물품, 의료 기구, 방사능 측정 기구,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안전 규칙을 정하는 기관이다. 보건후생성의 하부기관. 이 가운데 의약품에 관계있는 부서가 의약품국이며, 이 밖에 식품·동물의약품·방사선 안전 및 기타 국이 있다.


국가별로 늘어나는 동사의 공급 물량은 현재 Capa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제 3공장의 생산 Capa는 연간 1,500억원 수준 이상이다. 기존 1-2공장의 생산 Capa가 연간 1,200억원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현재 2,700억원~3,000억원 수준의 Capa를 확보한 것이다. 3공장의 콘택트렌즈 생산 수율은 기존 1-2공장보다 좋기 때문에 동사는 3공장 증설을 통해 단순 생산 가능 물량의 확대뿐만 아니라 제품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Capa (capacity, 수용력)
고정된 인력과 기계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대의 생산량

 


3)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동사는 녹내장/당뇨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렌즈 개발을 통해 성장 잠재력/확장성이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마트렌즈란 콘택트렌즈를 통해 안압, 혈당 등을 측정해 녹내장,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진단/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녹내장 같은 경우에는 실명 원인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질병이며 국내 녹내장 환자 수는 2012년 58만명에서 2017년 87만명으로 연평균 8.36% 증가했다. 녹내장의 진단은 수면 상태에서 안압을 모니터링 하는게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안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렌즈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는 2020년 말부터 녹내장 진단용 스마트렌즈 개발에 착수했으며 빠르면 2024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터로조는 단순 시력교정용 렌즈에서 뷰티렌즈와 스마트렌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음에 따라 탄탄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했다고 판단한다.

 

모멘텀 (Momentum)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정도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써, 주가 상승 또는 하락 추세(경향) 및 그 원동력을 표현할 때도 사용하는 용어이다.

 


III. 실적 전망

2021년 매출액 1,170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전망
인터로조 3Q21 예상 실적은 매출액 313억원 (YoY +55.0%)과 영업이익 80억원 (YoY +122.2%)으로 전망한다. 실적 향상의 근거는 ①일본 PIA향 컬러렌즈 공급물량 확대 ②Si-Hy 원료 내재화를 통한 유럽향 Si-Hy렌즈 공급 확대에 기인한다. 동사는 Si-Hy원료 내재화를 기반으로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사를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0억원 (YoY +32.6%)과 283억원 (YoY +86.9%)으로 추정되며 2022년부터는 ①Si-Hy 원데이 렌즈 출시 ②신규 고객사 효과 ③Alcon향 매출액 온기 인식에 따라 더욱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터로조의 현재 PER은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약 17.7배로 형성되어 있으며 올해 실적 성장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한다.

 

PER (Price Earnings Ratio, P/E, 주가수익률)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주가 10,000 원짜리 기업이 주당 1,000 원의 순익을 거뒀다면 PER은 10배가 된다. 주가 5,000 원짜리 기업이 주당 1,000 원의 순익을 거뒀다면 PER은 5배가 된다. 즉 두 기업은 이익은 같은데도 전자의 기업은 주가가 두배로 평가되어 있는 셈이다.

 

 

 

 

21/10/05 유안타증권 Analyst 허선재

 

 


 

마치며

 

- 참고사항


여러모로 긍정적으로 볼만한 요소들이 있군요. 이번 3분기 실적이 어떻게 나오고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스마트렌즈의 활용도가 얼마나 될지 약간 의구심도 듭니다. 다른 경쟁사와 비교한 PER 수치가 아닌 실적으로만 평가한 부분도 약간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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